Random Video

[뉴스퀘어 2PM] 진용 갖춘 새 정부 내각...'속도·성과'에 방점 / YTN

2025-06-30 0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의 주요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 주말인 어제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는데요. 이제 국토부와 문체부만 남아 있는 상황이죠. 두 분의 총평부터 먼저 짧게 들어볼게요.

[박상혁]
지금 국토부와 문체부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마는 저는 이번 전체적인 내각 구성의 평가를 일하는 실용 정부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그리고 개혁을 통해서 국정을 안정시키고 지금의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민생회복, 경제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진용을 갖췄다는 데서 의미를 갖습니다. 인사청문회가 계속 진행되겠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의 단초를 제공했던 국민의힘이 발목잡기가 아니라 또 대선 불복이 아니라 지금의 국가위기를 극복하는 데 협력하는 자세로 협력을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강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강승규]
협력해야죠. 이재명 정부의 첫 인선을 살펴보니 8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입각 후보자로 지명되지 않았습니까? 겉으로 형식적으로 보면 입법부와 행정이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서 목표를 향해서 돌진하겠다 하는 그런 의미가 읽혀지고요. 그러나 또 이것을 바라보는 저희 야당이나 국민들 시선 중에서는 또 이것이 의원내각제도 아닌 대통령제에서 입법부와 행정부가 서로 견제를 해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렇게 입법부 하나의 몸으로 지금 범민주당이 190석의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고 정부가 또 여기에 한 몸뚱이로 독주를 한다면 협치가 야당과의 협치가 아닌 입법부와 행정부의 독주 체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좀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고민해야 될 것으로 보고요. 아마도 내용적으로 조금 더 보면 그동안 검찰개혁이나 여러 가지 주장했던 부분들을 어떻게 앞으로 추진해 나갈지 약간의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그래서 우려와 또 이재명 정부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3014470297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